북미 박스오피스 22주차(05/31~06/02)
영화 '분노의 질주-더 맥시멈'은 3,516만 4,440만달러의 수익으로 지난 주에 이어 2주째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. 개봉 11일째인 '분노의 질주- 더 맥시멈'은 누적 수익 1억 7,397만달러를 올려 전편 '분노의질주-언리미티드' 개봉 11일째 수익인 1억 4,230만달러를 앞질렀다. 이런 추세면 전편인 '분노의 질주-언리미티드'의 누적 수익 2억 983만 7,675달러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.
4명의 마술사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영화 '나우 유 씨 미- 마술사기단'은 개봉 첫 주 2,935만 389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. 지난주 국내에서 개봉해 3위를 차지했던 '애프터 어스'는 북미에서도 2,752만 40달러로 개봉 첫 주에 3위를 기록했다. 지난주 3, 4위 '스타트렉-다크니스'와 애니메이션 '에픽-숲속의 전설'은 각각 1,678만 895달러(누적 1억 8,153만 7,381달러), 1,616만 6,310달러(누적 6,537만 7,491달러)로 한 단계씩 하락했다.